[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슈스스' 한혜연이 체중 감량 후 남다른 포즈로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바이커 데님 쇼츠와 레이스 탑 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혜연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윗옷과 청반바지를 입은 채 복도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게 누구야~~~?”란 댓글에 "만세 포즈 음청 날씬하게 나옴"이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벅지 근육 짱 멋져요!!!! 살을 얼매나 뺀거예요??”란 댓글 질문에 그는 "체지방만 6kg빠졌어요~~^^;;;;"라고 대답, 얼마나 노력하고 관리했는지 엿볼 수 있게 했다. 총 체중 1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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