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광규가 ‘영끌’해서 산 아파트에서 사고를 치고 말았다.
15일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떡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광규가 집에서 친 사고의 현장이 담겼다. 처참한 사고는 다름아닌 아끼는 컵을 깬 것으로, 손잡이 부분과 윗면이 부서졌다. 네잎클로버 장식이 인상적이지만 그 부분이 떨어지면서 김광규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해당 컵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김광규 집들이 선물로 준 컵이다.
김광규의 참혹한 사고에 안혜경은 “아아아악”이라며 절규했다. 반면 김재중은 “순간 접착제”라고 이성적인 대안을 내놨고, 이어 “그것이 답입니다”라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한편,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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