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미나가 지인들과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들과 한강데이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강피크닉에는 미나의 동생이자 가수 니키타도 함께해 자매의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해가진 한강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자랑했다. 폭염에도 두 사람은 꼭 붙어있다. 류필립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미나를 바라보더니 볼에 여러 번 입을 맞췄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그룹 소리얼 출신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은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로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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