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4세대 대표 아이돌 아이브가 오늘(22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은 세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가 담긴 전작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연장선의 노래로,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소재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가사에 녹여냈다.
또한, 킥 리듬을 기반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다. 마미손과 멤버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전작 '러브 다이브'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또 한 번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1관왕 달성,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5000만뷰를 돌파하며 괴물신인으로 등장했다. 이후, '러브 다이브'로 음반 판매량 70만 장 돌파,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톱 50 랭크, 멜론 6월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계속해서 추가하며 10관왕에 올랐다.
'4세대 대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자리 잡은 아이브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After LIKE'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