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전시회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Adrian Ghenie"(아드리안 게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전시회에 참석해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명품 브랜드(상표)의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전시회장 곳곳을 누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이힐을 신고 길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안 게니는 루마니아 출신 화가로 서울 이태원의 한 갤러리에서 아시아 지역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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