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수 김호중이 첫 TV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김호중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호중은 단독TV쇼를 개최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제안을 받고 행복감과 함께 겁도 났다. 2시간 공연을 혼자서 하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낼 수 있을 까 생각했다”라며 “행복감과 함께 겁이 났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잘하려기 보다 무사히 안전하게 끝내자 생각했고 잘 마무리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특집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공연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9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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