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2’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22일 “‘경이로운 소문 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드라마다. 지난해 1월에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월에 종영한 시즌 1에서 김세정은 도하나 역으로 분하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주연인 온마음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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