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17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10번째 작품이다. 원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예정되었으나, 11편 제작이 알려지며 마지막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돔(빈 디젤)과 그의 가족들이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의해 흩어지게 되자, 목숨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전세계 최초 개봉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는 IMAX, 4DX, SCREEN X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특별관에서는 보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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