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바비'가 개봉을 앞두고 오는 7월 2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13일 워너 브라더스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비' 역의 마고 로비와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서울에서 개최될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한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편, '바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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