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한국성서대학교(총장 강우정, 이하 성서대)는 4일 영유아의 긍정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세부 내용은
-기술 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체계 구축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및 부모·보육교직원 지원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영유 발달 모니터링 관련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 주력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및 협력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인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원장과 영유아 발달 모니터링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 협의가 이루어졌다.
영유아의 긍정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객관적 도구를 활용한 영유아 발달 검사 실시 및 자문, 경계선 장애 영유아의 발달 상황 코칭, 영유아 대상 집단 치료 놀이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및 부모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등에 대한 내용이 오갔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업무협력을 통해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성서대 강우정 총장은 “앞으로도 취약보육 영유아의 사회 통합 및 부모·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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