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 ‘2023 WIN THE RACE’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산모피아, ‘2023 WIN THE RACE’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 김성기 기자
  • 승인 2024.0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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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산후관리에 힘쓴 자사소속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와 지사를 대상으로 'WIN THE RACE(이하 윈더레이스)‘ 시상식을 지난 19일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윈더레이스는 2020년부터 도입된 산모피아만의 연도시상 제도로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서비스 현장에서 산모와 아가들의 산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소속 산후관리사와 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극제로 작동될 수 있기에 업계 최초로 산모피아에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윈더레이스 관리사 부문에서는 ㈜단비코퍼레이션과 공동 개발한 산모피아 앱을 통해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산모)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별점점수 및 근무점수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였다.

지사 부문에서도 내부 평가기준에 따라 전국 지사들 중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신인상을 선정하였다.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는 2023년 윈더레이스 관리사 부문 영예의 대상은 김종숙 관리사가 수상하였다.

김종숙 관리사는 프리미엄 관리사로서 화사한 인상과 밝은 웃음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산모들로부터 아주 스마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 관리사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생활태도와 위생과 청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등 전문가의 모습이 산모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아 2023 윈더레이스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성현숙 관리사,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김은이 관리사가 받았다.

한편 산후관리사 시상과 함께 진행한 지사 부문 영예의 대상에는 대전세종지사(지사장 양은경)가 선정돼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대전세종지사는 산모피아가 설립된 2004년부터 함께 해온 초창기 멤버로서 산모피아가 추구하는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소속 관리사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로부터 소개가 끊이지 않는 모범적인 지사 중 한 곳이다.

또한, 대전시가 지정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으로서 양질의 관리사를 양성해내는 데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인 양은경 지사장은 산모들은 물론이고 관리사들까지 꼼꼼히 챙기고 배려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관리사들에게 존경받는 인품 좋은 기관장이기도 하다.

지사부문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구로금천지사(지사장 조정례),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김포지사(지사장 송인선, 조승희), 신인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순천광양지사(지사장 주현숙)가 수상했다.

서정환 산모피아 대표는 “코로나가 발발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관리사님들과 지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기운을 북돋고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획되었던 윈더레이스가 벌써 4년째가 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윈더레이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이는 결국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지게 될 것이기에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관리사님들과 지사장님들간에 서로의 노고에 고마워하고 다독여주다가 한바탕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애틋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안고 어떠한 환경에서든 최선을 다하여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오신 산모피아의 모든 산후관리사님들과 지사장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지사부문 시상에도 매년 동일하게 형평성을 고려해 본사 직영지사는 배제하였고 위생과 방역 활동을 빈틈없이 실시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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