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R 기술 이용한 새로운 장르의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공식 오픈
IoT·AR 기술 이용한 새로운 장르의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공식 오픈
  • 가율 기자
  • 승인 2024.06.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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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가율 기자]

‘배틀탱크 1940’ 게임에서 탱크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비전인식 기술로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
‘배틀탱크 1940’ 게임에서 탱크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비전인식 기술로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스테이지세븐(대표 강군화)이 오는 6월 13일(목) 경주시 소재 1400평의 대형 실내 놀이시설 ‘원더스페이스 보문점’에서 아케이드 게임 ‘배틀탱크’의 공식 오픈 행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세븐이 개발한 ‘배틀탱크’는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기술로 16:1 스케일의 탱크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조종하며 실제 같은 디오라마 스테이지에서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오프라인 아케이드 게임이다. 스테이지세븐은 총 7가지 버전 중 첫 번째인 ‘배틀탱크 1940’을 지난 5월 18일 ‘원더스페이스 보문점’에 론칭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론칭과 함께 가족, 연인, 어린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틀탱크 1940’은 기존 RC카의 통신 방식이 아닌 와이파이6 무선통신으로 실시간 1인칭 화면을 제공해 운전자 시점을 표출하는 동시에 쌍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해 PC, 모바일 게임과 같은 수준의 게임성을 완성했다.

단순 운전이 아닌 10대 10으로 편을 가르고 대결이 가능함은 물론, 기름이 소진되면 주유소로 이동해 주유해야 하고, 탄약이 떨어지면 보급소에서 탄약을 보충해야 하며, 특별보급이 투하되면 먼저 획득한 사람이 보너스 아이템을 갖게 되는 게임적 요소를 갖췄다. 또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와 같은 글로벌 게임기와 동일한 조종 방식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당초 ‘배틀탱크 1940’은 2차세계대전의 탱크를 소재로 모델별 각각 다른 속도와 공격력·방어력을 제공하고, 아이템 획득을 통해 속도는 물론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고급 기능이 개발됐지만 대중적인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 기능을 제외한 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고급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또 다른 스테이지를 론칭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세븐이 개발하고 있는 신개념 게임들은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대시킨 점과 기존에 눈으로만 보고 즐겼건 미니어처 디오라마를 상호작용 가능한 디지털 디오라마로 발전시킨 점이 눈여겨 볼 만한 포인트다.

보는 것을 넘어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오락성까지 갖춘 시설 유치는 지역 명소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경제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만큼 새로운 히트 콘텐츠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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