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지총 ‘2025 지역문화종사자 아카데미’ 통해 재단 종사자의 역량 강화시켜
사단법인 한지총 ‘2025 지역문화종사자 아카데미’ 통해 재단 종사자의 역량 강화시켜
  • 조원주 기자
  • 승인 2025.08.0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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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역문화종사자 아카데미 : ON 직능별 특화교육 수요클래스’ 포스터
‘2025 지역문화종사자 아카데미 : ON 직능별 특화교육 수요클래스’ 포스터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지역문화재단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지역문화종사자 아카데미(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를 시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직능별 특화교육, 지역별 찾아가는 순회교육, 단계별 집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능별 특화교육은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직무 전문성 및 현장 적용력 향상을 위한 당일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찾아가는 순회교육은 2박 3일 일정으로 지역별 문화자원 이해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례 학습을 통한 기획 역량을 제고하는 워케이션이다. 단계별 집체교육은 신입, 실무자, 중간 관리자, CEO 과정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직능별 특화교육 ‘수요클래스’는 문화재단 종사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종사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8월 6일(수) 박경신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문화예술과 저작권’을 시작으로, 8월 13일(수) 안동현 드림퍼네스 대표의 ‘AI 활용 문화행정실습’, 8월 20일(수) 한국재정정보원 교육사업단 소속 강사의 ‘E-나라도움 회계정산’, 8월 27일(수) 김재중 한미회계법인 연구원의 ‘경영평가 및 ESG 전략’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간채비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하며,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3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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