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일꾼들’ 독한 스타들의 은밀한 출근이 시작된다!
‘독한 일꾼들’ 독한 스타들의 은밀한 출근이 시작된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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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타인뉴스]KBS2TV ‘독한 일꾼들’은 연예인의 신분을 과감하게 버리고 직업의 생생한 정보와 민낯을 리얼하게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한 일꾼들’에서는 원조 개그맨 최양락, 대세 배우 심형탁, 그리고 베테랑 아이돌 이특이 출연한다. 그들은 연예인이 아닌 다른 인물로 변신을 하기 위해, 장장 5시간에 걸친 분장 과정도 감수해 냈을 정도. 연령, 국적, 성별까지 초월할 만큼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에 본인뿐만 아니라 제작진마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출연진들은 ‘독한 일꾼들’에 걸맞게 정글보다 더 독한! 직딩 생활에 돌입했다.

난생 처음 겪은 직장 업무를 수행하느라, 직장상사 눈치 보느라, 신입사원 3인방은 릴레이 멘탈 붕괴 현상을 겪었다고 한다.

직업 탐구 버라이어티 ‘독한 일꾼들’에서는 공감 100% 추억 속의 직업, 상남자들의 핫한 직업, 그리고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직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각의 출연진들이 과연 어떤 직업의 현장 속으로 보내지게 될지는 3월 30일 오후 8시 55분 KBS2TV에서 공개된다.

‘독한일꾼들’ 최양락, 충격 근황! 주차 관리 요원으로 전업?

최근 주차 관리하는 사진 한 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개그맨 최양락이 KBS2TV ‘독한 일꾼들’을 통해 여전히 주차 관리 요원으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독한 일꾼들’은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서의 특권을 버리고,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여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버라이어티다. 심형탁, 이특, 그리고 최양락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변장해 ‘일반인’으로서 취업에 도전한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독한 일꾼들’을 직업 탐구를 하기 전, 이력서를 작성하던 최양락은 현재 직업을 ‘주차 관리 요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현재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주차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털어놨다. 지금까지 접촉사고는 한 번도 일으킨 적이 없다며 자신의 주차 능력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게다가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일을 도맡을 정도로 프로살림꾼의 내공을 자랑했다.

과연 최양락이 어떤 직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지는, 3월 30일 목요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격고백! 배우 심형탁, ‘스님’이 되어 속세를 벗어나고파?

연예계 최고 대세 배우 심형탁이 지금껏 밝히지 않았던 속사정을 내비쳐 관심을 받았다.

‘독한 일꾼들’을 통해 자신의 기나긴 무명시절에 대해 털어놓은 심형탁은 닭갈비 집, 카페 알바, 심지어는 원주로 가는 도로의 아스팔트 공사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한편, 심형탁은 자신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예전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다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공개했다. 이어 연예인이 아니라면 ‘스님’을 해보고 싶다며, 한 번 쯤 속세를 등지고 싶다는 기상천외한 대답을 내놓아 제작진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독한 일꾼들’은 각각의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서의 특권을 버리고 다른 사람으로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버라이어티다. 심형탁 외에도 개그맨 최양락과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출연한다.

‘스님’을 해 보고 싶다던 심형탁이 과연 어떤 인물로 변하게 될 지는, 오는 3월 30일에 확인할 수 있다.

최초 공개! 아이돌 이특, 직장 선배와의 사내 로맨스 꿈 꿔

데뷔 13년 차, 베테랑 아이돌 이특이 남몰래 꿈꿔온 로맨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독한 일꾼들’에서 이특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하고 싶은 직업’으로 보험 설계사, 판매원, 택시 운전사, 그리고 국어선생님을 꼽았다. 급기야 PC방에 자주 출몰(?)하는 동네 마른 형이 됐을 거라고 예상해 주위의 폭소를 일으켰다.

무엇보다 이특이 앞으로 일을 하게 될 회사의 선임에 대한 로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특은 곧 만나게 될 선임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자신을 잘 챙겨주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특은 평소 직장선배와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 꿔 왔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독한 일꾼들’에는 이특 뿐만이 아니라 개그맨 최양락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

세 남자는 각기 다른 모습, 다른 직장에 잠입해 심장 쫄깃한∼ 신입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특이 과연 어떤 선임을 만나게 될 지는, 오는 3월 30일 목요일에 ‘독한 일꾼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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