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하슬이 지난 일주일 간의 첫 음악방송에 대한 소감과 18, 19일에 열린 '이달의 소녀 1/3' 팬싸인회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하슬은 1997년 생으로, 지난 12월에 '이달의 소녀'의 3번째 멤버로 공개됐다.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하슬은 '첫 방송 때 정말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했는데 앞에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보니 긴장도 다 풀리고... 팬 분들은 모두 '우리 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행복했어요.. ㅎ 팬분들 덕분에 무대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포즈 취하면서 놀기도 하고 폴라로이드도 한 장 한 장씩 찍어드리고 마지막엔 다 같이 사진 찍고!! 항상 첫 팬미팅하면 꼭 팬분들하고 사진 찍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진짜로 찍게 되다니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말로 첫 팬미팅에 대한 즐거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 13일 발매한 신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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