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엘프, ‘좀비’ 되다?!
러시아 엘프, ‘좀비’ 되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3.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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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엘프로 알려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오디션에서 폭풍 오열한 사연은?
▲ KBS

[스타인뉴스]내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106회에서는 ‘러시아 엘프’로 SNS에서 화재가 된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배우 도전기가 그려진다.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러시아 엘프로 한국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현재는 29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스타!

한국에서 뷰티 모델로 활동하며 생활한지 8개월. 최근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각종 엑스트라는 물론 오디션을 쫓아다니며 배우로써의 첫 걸음마를 떼고 있다.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야〉엑스트라 출연은 물론 각종 오디션을 찾아다니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드디어 신데렐라 역할을 두고 오디션 기회가 생겼다. 밤낮없이 연기와 발음 연습에 매진하며 연기자로서 한 발짝 더 다가서는데∼ D-DAY. 오디션을 마치고 안젤리나가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안젤리나의 배우 도전기는 내일(21일) 오후 7시 35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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