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데뷔 100일을 맞이한 걸그룹 '이달의 소녀' 하슬이 지난 24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데뷔 100일 소감을 밝혔다.

하슬은 "이달의 소녀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지 벌써 100일이 지났어요. 100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 행복해서 지금 이 순간이 꿈인가 싶기도해요  ㅎㅎ 
제가 데뷔 100일이 될 때까지 지켜봐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과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소감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해서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15년 10월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대략 매달 한 명씩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2018년 완전체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완전체 데뷔까지의 투입 예산이 99억이라는 소식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