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상형, '불타는 청춘'서 박재홍 이상형 꼽아
송은이 이상형, '불타는 청춘'서 박재홍 이상형 꼽아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3.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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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박재홍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새 친구로 합류해 9.3%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송은이가 이번 주에도 최강 존재감을 선보인다. 

송은이는 자신만의 알뜰 장보기 스킬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청춘들을 위해 야무지게 식사 준비를 하는 등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대학 때부터 20년 동안 이어온 야구해설가 박재홍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라던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마주한 서로가 낯선 듯 처음에 살짝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송은이는 “(박재홍처럼)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라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청춘들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공식 질문을 던졌는데, 송은이는 “20세기 때”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의 반전 매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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