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매 LIVE 2017’ 정규 시즌 맞춰 4월부터 활동 시작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라붐'이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2017)'의 전속 모델로 오는 4월부터 활동한다.
컴투스 대표 송병준은 28일 걸그룹 '라붐'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오는 31일 2017 KBO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만큼 '라붐'을 통해 본격적인 업데이트 홍보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라붐'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두근두근', '겨울동화'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그룹 활동뿐만이 아닌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12월 공개한 '겨울동화'는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게 돌아온 요정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상큼 발랄한 라붐의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 나가는 '컴프매 2017'의 컨셉에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을 맞는 게임과 더불어 떠오르는 아이돌 걸그룹 ‘라붐’의 활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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