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이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21세 연하인 36세 여성과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 와타나베 켄은 한 여성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와타나베 켄은 영화 촬영 차 미국 뉴욕에 있다.
와타나베 켄과 불륜설에 휩싸인 여성은 오사카의 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했던 인물로 전해졌다.
와타나베 켄은 지난해 아내인 배우 미나미 카호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와타나베 켄의 논란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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