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조인성, 〈아저씨〉 원빈,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에 이어, 이번엔 〈내부자들〉 이병헌이다!

[스타인뉴스]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박혁권이 매 회 급이 다른 패러디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은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로 분해 막장 아침 드라마는 물론, 세계 명작 동화,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남다른 연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속 조인성의 오열 연기,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나레이션 장면 등 소소한 패러디부터, 영화 〈라라랜드〉 속 라이언 고슬링으로 변신한 명품 패러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완벽 재연해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박혁권은 연기뿐만 아니라 의상과 소품에 이르기까지 원작의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 찬사를 받기도.
또한 박혁권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15회, 16회에서는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의 명대사를 패러디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끝없는 변신을 시도하는 박혁권의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 SBS 〈초인가족 2017〉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며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애인 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은 오늘 밤 11시 10분 15회, 16회가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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