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리즈시절, 붐 "트와이스 정연 느낌 나"
박준금 리즈시절, 붐 "트와이스 정연 느낌 나"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10.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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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박준금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세경 닮은꼴'로 불리는 박준금의 리즈시절 사진이 4장 공개됐다.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에 남자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박준금은 "20대 중반 때였다"고 말했다. 붐은 "4인조 걸그룹 같다. 마지막 사진은 트와이스 정연 씨 느낌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겠다"는 말에 박준금은 "공부만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준금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에 MC 안정환은 "아이유 씨와 같은 사이즈라는게 맞냐?"라고 물었고 박준금은 "맞다. 키는 158cm 이고 몸무게는 43kg, 허리가 23인치이다"라고 공개했다. 그러자 셰프들은 "비비안 리다"라며 감탄했다.

박준금은 냉장고 안을 공개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된 것은 배우 김수미와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준 반찬들이 보였다. 또한 박준금의 냉장고 안에는 스파게티 소스들이 잔뜩 있었는데 박준금은 "미국 향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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