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응원의 말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최근 국내 연예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사례가 늘고 있다. 남성 4인조 그룹 노을도 3월 5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극복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노을 멤버 강균성 씨는 기부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noel_kyunsung)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기부 사진과 함께 "한없이 부족한 마음이지만 멤버들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남겼다. 보이는 사진에는 1천만 원이라는 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에 가수 노을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했다.
한편 노을의 멤버 이상균과 연송하는 3월 1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로 인해 5월 2일로 연기하였다고한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