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학교2020’ 첫 연기 도전
김요한 ‘학교2020’ 첫 연기 도전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3.1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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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 김요한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 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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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학교 2020’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요한이 KBS2 새 미니시리즈 ‘학교 2020’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로,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그린다. 김요한은 ‘학교 2020’에서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때에 맞춰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을 맡는다.

여자주인공은 아역배우로 활동해온 안서현이 확정되었다. 안서현은 ‘학교 2020’에서 유튜버를 꿈꾸는 나금영 역을 맡았다.

김요한은 실제로 과거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다. 김요한은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너무 높은 탓에 오히려 걱정이 크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학교 2020’은 올해 3월 첫 촬영을 시작해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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