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최초 공개 '기대UP'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최초 공개 '기대UP'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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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LA 월드 프리미어에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22년 만에 재탄생하는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행사에는 뮬란 역의 '유역비', 황제 역의 '이연걸', 텅장군 역의 '견자단' 등의 아시아스타와 더불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과 새로운 곡 ‘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알라딘’(2019)에서 자스민 역을 맡은 '나오미 스콧'이 현장에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장에 있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와 포즈로 답하였다.

또한, 이 날 공개된 영화 '뮬란'은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EXTRA TV),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 막히는 경험!"(ABC TV), "스페터클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SUNRISE 7), "올해 꼭 봐야할 영화!"(MADE IN HOLLYWOOD) 등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국내에서 3월 개봉 예정이였던 영화 '뮬란'은 지난 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코리아 컴퍼니 측으로부터 국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을 잠정 연기하고 추후 개봉일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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