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사장 '양치승'은 2호점을 오픈 할 수 있을 것 인가!!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3월 15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헬스장을 운영 중인 '양치승'관장은 2호점을 오픈 할 계획을 밝혔다. '양치승'은 논현동에 '바디스페이스'라는 헬스장을 운영중이고 강남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운영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호점 오픈을 위해 근조직 식구들(바디스페이스 트레이너들)과 한복의 대가 '박술녀'디자이너의 대치동 건물을 찾아갔다. 그 건물 지하에 2호점 오픈 계획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박술녀' 디자이너에게 잘보이기 위해 한복을 옮기고 청소를 도와주는 등의 일을 했다. 과연 '양치승'관장은 2호점을 어디에 오픈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최근 '양치승' 관장은 임금 체불 및 욕설이라는 구설수에 올랐었다. 양 관장은 빠른 해명과 대처로 사건을 잘 해결했다. 실제로 직접 유포자를 만나 화해하는 모습까지 재치있고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연예인 혹은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루머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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