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 김다미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 밝혀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배우 김다미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 소감을 밝혔다.
종영 다음 날인 22일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다미는 자신의 SNS에 사진 2장과 함께 짧은 소감을 게재했다. "그동안 이태원클라쓰, 새로이서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마음에 보답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뵐게요."라고 약속하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스텝, 배우분들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굿바이서"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싫어요, 조이서 못보내", "차기작 기대할게요", "새로이서 최고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을 맡았던 배우 안보현 역시 자신의 SNS에 4장의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업로드했었다. "#이태원클라쓰 스테프들,배우들, 그리고 감독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정말 한 번 더 감사합니다. good bye #장근원"라고 올렸던 바 있다. 출연진 모두 각자의 SNS에 짧은 소감을 밝히며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영화 '마녀'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펼친 신인 배우 김다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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