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논란이된 '하트시그널' 시즌3
시작부터 논란이된 '하트시그널' 시즌3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3.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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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이기고 관심과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하트시그널'은 젊은 남녀가 서로 한 집에 살면서 썸을 타고 서로가 맘에 드는 이성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방식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시즌1과 시즌2 모두 연예인급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하는 8명의 남녀

이번 시즌3는 출시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승무원으로 출연하는 여자 출연자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그녀가 항공과에 대학생으로 재학하던 시절 인성이 더럽기로 유명했다는 폭로였다. 또 남자 출연자 중 한명이 왕따 가해자였다는 폭로글도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남자 출연자 중 한명이 최근 이슈가 되었던 '버닝썬'클럽에 자주 드나들었다는 얘기였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도 불구하고 벌써 8명의 출연자 중에서 3명의 출연자에 관한 폭로글이 올라온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25일인 내일 방송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도 잡음이 많이 있었다. 시즌1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강성욱'은 성폭행으로 징역을 받았고 시즌2 출연자 '김현우'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트시그널 시즌3의 패널들

패널로는 '윤종신'이 빠지고 좋은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 '윤시윤'이 합류해 윤시윤, 한혜진, 피오,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6명의 패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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