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 혼자 산다]](/news/photo/202003/306200_306414_589.pn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의 상대 악역 '장근원'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안보현이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복싱부터 운전, 캠핑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낸 안보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배우 안보현은 '장근원'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반전 허당미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패널들에게 설렘을 전달하기도 했다.
안보현은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 다운 주부 100단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노련한 요리 솜씨와 청소 솜씨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했다.
이어 안보현은 복싱장에 출석해 복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와 선수를 뛰어넘는 복싱실력과 줄넘기 실력으로 전직 복서의 위엄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또한 현직 선수와의 스파링 대결 장면에서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설렘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나 혼자 산다]](/news/photo/202003/306200_306418_1919.jpg)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자신의 차 일명 '크롱'을 타고 맑은 바닷가에서 엑소 세훈과 감성 가득한 캠핑을 하며 힐링 여행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개성 넘치는 배우 안보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보현 다시보인다" "안보현 너무 설레" "진짜 매력이 몇가지야 안보현 밖에 안보현" 등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음주에도 그려질 안보현의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39회 1부는 9.9%, 2부 12.2%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는 배우 안보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금요일 예능의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