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출연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를 기록했다.

3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연진 영기,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노지훈, 류지광, 신인선 신흥 강자 7인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그 중에서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은 축구파와 음주파로 나뉘는데 진으로 선정된 임영웅은 축구파와 음주파 둘 다 속해있으며 화려한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고 알렸다.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이다.

영기와 나태주 일대일 데스매치에 대한 각자의 속마음, 김수찬과 김경민 사이의 두터운 친분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펼쳤고, 시청자들은 '이렇게 보니 다 너무 매력있어요',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 많이 나와주세요',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할 줄이야', '미스터트롯 출연진들 오래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며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