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 '밥블레스유2' 등이 휴방에 들어갔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CJ ENM 소속으로 '밥블레스유2'의 연출을 맡고 있는 PD가 뉴욕으로 휴가를 갔다 와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해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밥블레스유2'의 출연진인 김숙, 장도연, 박나래, 송은이와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환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주간의 확진자 의심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기로 하면서 2주 휴방에 들어갔다.

'밥블레스유2'뿐만 아니라 '유퀴즈온더블럭', '놀라운 토요일', '배고픈데 귀찮아?'도 휴방에 들어갔다.
영화계에 이어서 방송계도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고있다. 기존의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등은 실내 세트에서 진행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