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SM C&C와 전속계약 체결...다양한 행보 기대
박선영, SM C&C와 전속계약 체결...다양한 행보 기대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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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전)아나운서, SBS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오늘(7일) SM C&C 측은 "박선영이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남다른 재능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그녀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박선영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박선영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스포츠뉴스, 시사교양, 연예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등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아나운서계의 별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해오며 때로는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고 따듯한 면모를, 때로는 센스있고 위트있는 면모를 보여주며 '뽀디'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7일 박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연, 이수근, 전현무, 김병만, 김민아,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활약을 보여준 만큼 SM C&C 와 함께 걸어갈 박선영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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