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팬들 곁을 4년정도 떠나있던 배우 '김우빈'이 작년 팬미팅을 시작으로 회복이 완료돼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외계인'을 촬영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직 김우빈이 어떤 역을 맡았는지 정확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고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주연을 맡고 3명 모두 1부와 2부에 출연한다. 그리고 이에 더불어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유재명'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다. 외계인 1부는 내년인 2021년 여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김우빈'은 소속사를 연인인 '신미아'가 있는 에이엔엠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전속 계약을 했다. 많은 팬들이 김우빈을 어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