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이 민효린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태양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젤리 블라섬"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따뜻한 해살과 만개한 벚꽃이 눈에 띈다.

또한 민효린의 반려묘로 알려진 고양이가 창가에서 꼬리를 흔들며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곧바로 군에 입대한 그는 지난해 11월 전역했으며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