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하시모토 칸나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렸다.

하시모토 칸나는 분홍색 벚꽃을 배경으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키로 인해 걸어 다니는 인형 같아 보인다. 다소곳한 포즈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눈빛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하시모토 칸나는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 즉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운 외모로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시작으로 ‘암살 교실’, ‘세일러복과 기관총-졸업’, ‘은혼’,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 등의 영화에 출연을 하여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만찢녀 다운 인형 같은 외모로 만화 원작 영화에 잇따라 캐스팅되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그녀는 오는 29일에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킹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영화 ‘킹덤’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지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