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 맞아, 환경 보호를 외친 스타들★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 맞아, 환경 보호를 외친 스타들★
  • 황정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4.22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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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민간 환경운동에서 시작됐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스타들이 환경 보호 캠페인 독려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류준열

[사진 제공=그린피스]
[사진 제공=그린피스]

 배우 류준열은 오늘(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구의날 지구를 살리는 장보기 플라스틱 없을 #지도"라는 글과 '없을 지도' 사진을 게재했다. '없을 지도'란 그린피스에서 제작한 서울 내에서 플라스틱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지도다. 이어 "이 지도로 #용기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용기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준열은 일회용 플리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직접 에코 장 보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 된 바 있다.

 

 

#환경보호 함께해요

솔비

[사진 제공=솔비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솔비 인스타그램]

 가수겸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솔비는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 혹시 알고 계셨나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과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에 저와 함께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은 지구의 날

원어스 시온

[사진 제공=원어스 공식 트위터]
[사진 제공=원어스 공식 트위터]

 그룹 원어스(ONEUS)의 멤버 시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구의 날'을 알렸다. 시온은 "오늘은 지구의 날 원어스가 지구의 날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죠"라며 "오늘 하루만큼 일회용품은 줄이고! 안 쓰는 전구들은 꼭 끄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도 같이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하는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해당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의 소중한 언어들이 미래에도 계속되기를'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지구를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온'은 지난 20일 공식 SNS을 통해 '유엔 환경계획'과 협력하는 '지구의 날 네트워크'에 태형(뷔의 본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에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다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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