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 득남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라고 직접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둘째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장성규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장성규의 아내가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둘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 그중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다”고 둘째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이하 장성규 글 전문.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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