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박명수, 서울의료원에 치킨 50마리 전달 "감사와 존경"
'놀면 뭐하니' 유재석·박명수, 서울의료원에 치킨 50마리 전달 "감사와 존경"
  • 박태형 인턴기자
  • 승인 2020.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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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SNS, 본 방송에서는 전파를 타지 않은 영상과 함께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
서울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의료진에게 치킨 50마리 전달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 영상 캡쳐

[스타인뉴스 박태형 인턴기자] MBC '놀면 뭐하니?'의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최근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의료진들에게 치킨 50마리를 배달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MBC의 본 방송에서는 전파를 타지 않는 영상으로, 공식 SNS에만 게재된 짧은 영상이다.

영상 속 유재석과 박명수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해드리고자 따끈하고 맛있는 치킨을 보내드린다"라면서 "치킨은 저희보다 그쪽이 더 맛있을 것이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덕분에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고 있다. 힘내시고 멀리서 응원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의료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측은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서울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의료진분들께 전달된 치킨"이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 의료진 덕분에 감사하다.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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