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귀여운 카리스마 + 시크한 눈빛
이민지, 귀여운 카리스마 + 시크한 눈빛
  • 유수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4.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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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지, 카리스마 발산
배우 이민지 사진, 사진 출처 : 이민지 인스타그램 계정
배우 이민지 사진, 사진 출처 : 이민지 인스타그램 계정

[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배우 이민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 위에 앉아있는 이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왕위에 앉은 듯 위엄 있는 포스로 다리 한쪽을 꼬고 앉아 카리스마를 한껏 뽐냈다. 어느 한곳을 지긋이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천추태후 같군요”, “얼굴이 작다 못해 소멸”, “카리스마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지는 ‘이십일세기 십구세’ 독립단편영화를 시작으로 ‘짐승의 끝’, ‘서울연애’, ‘현기증’, ‘꿈의 제인’ 등 수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릴 만큼 그는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정평이 나있다. 빼어난 연기력 못지않게 귀여운 동안 외모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영화 ‘꿈의 제인’의 소현 역을 맡아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꿈의 제인’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제5회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독립영화계에서의 ‘열일’ 행보는 방송계까지 뻗어나가, ‘응답하라 1988’, ‘로봇이 아니야’,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농부사관학교 2’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그는 독립영화 '슬레이트'(조바른 감독)와 '좀비 크러쉬 : 헤이리'(장현상 감독)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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