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세계 최초 온라인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비욘드 라이브’는 SM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온라인 콘서트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서트를 제공한다.
팬들의 응원봉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생중계 영상에 따라 응원봉의 색상 및 효과가 변경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화상 토크 코너 등도 진행된다.
앞서 슈퍼엠(SuperM), 웨이션 브이(Way V)은 각각 첫 번째와 두 번째 비욘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특히 AR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무대 구성과 두 눈을 사로잡는 카메라 워킹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엔시티 드림의 ‘엔시티 드림 - 비욘드 더 드림쇼(NCT DREAM - Beyond the Dream Show )’는 오는 10일 오후 3시(미국 LA 시간 기준 9일 오후 11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엔시티 드림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29일 발매한 ‘리로드(Reload)’의 타이틀곡 ‘라이딩(Ridin')’을 비롯하여 수록곡 ‘너의 자리(Puzzle Piece)', 내게 말해줘(7 Days)' 등 신곡을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권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예스24(YES24)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