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노을 멤버 가수 강균성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알렸다.
12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자축하며 구독자 수가 적힌 사진을 같이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 고마운 내 사람들에게(구독자 애칭)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한없이 부족한 제가 실버 버튼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머리와 가슴에 깊이 새기고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독자에 대한 감사 이외에도 같이 유튜브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평소 강균성은 월요일 오후 6시 자신의 유튜브 '강균성 SOOM'을 통해 노래 커버 영상을 올린다. 이날(12일) 강균성은 "월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다른 영상을 올리겠습니다."라며 영상 업로드를 예고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강균성 SOOM'을 오픈했으며, 지난 1일 엑소 백현의 신곡 'candy'를 커버하며 큰 주목과 사랑을 받았다.
▶ 강균성 인스타그램 유튜브 10만 구독 감사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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