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지난 23일 옥택연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측은 옥택연이 현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51k 측은 또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고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옥택연에게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서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에서 옥택연과 그의 여자친구의 데이트 현장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했다고.
지난 2008년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5월 육군으로 만기 전역한 그는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으며, 현재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연'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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