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방탄소년단 제이홉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19일 이특은 개인 SNS를 통해 "호석아~~!! 호석이어머님~~!! 감사합니다. 생일선물 챙겨주고 싶다고 이쁜 마음 보여준 호석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여기서 호석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본명 정호석을 의미한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커다란 상자 두 개가 놓여있다. 잘 포장되어 있는 이 상자들은 제이홉과 제이홉 어머니가 이특에게 준 생일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특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00회에 출연해 제이홉 가족과의 남다른 인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제이홉 부모님과 이웃사촌임을 밝히며 집 근처에서 제이홉 부모님을 마주친 이야기를 말했다. 이어 이특은 제이홉 부모님과 친분이 있다면서 "제이홉 연락처는 없는데 어머니의 연락처는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방송 이후에도 이특은 자신의 SNS에 제이홉 어머니가 선물한 김장 김치를 인증하며 훈훈한 친분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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