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입대, 별도 입소 행사없이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
지코 입대, 별도 입소 행사없이 논산 육군 훈련소 입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7.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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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지코(29)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지코는 금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 팬들의 배웅을 받았다. 별도의 입소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지코는 훈련소 입소 이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대체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코는 블락비 멤버 중 태일과 비범, 유권에 이어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소집 해제일은 2022년 4월 29일이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그룹과 솔로 가수로는 물론, 프로듀서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1월에는 신곡 '아무노래' 챌린지를 통해 남다른 기획력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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