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조정석 거미 부부가 2년만에 첫 딸아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오늘 6일 오전 거미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였고 두 사람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8월 비밀리에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같은 해 별도의 결혼식은 없었지만 언약식을 함으로써 웨딩마차를 올렸다. 또한 올해 1월 거미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으며 오늘 결국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론 주위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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