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 21일 이창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한 군의 지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지난해 1월 현역으로 입대한 이창섭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했다.
이로써 이창섭은 비투비 멤버 중 국방의 의무를 먼저 마친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로 전역했다.
이에 22일 이창섭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부터 민간인입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멜로디(팬덤명), 이제 행복합시다.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직접 제대 소식을 알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창섭은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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