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연애플레이리스트’ 후속작 ‘디어엠(Dear.M)’ 배우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캐스팅!
웹드 ‘연애플레이리스트’ 후속작 ‘디어엠(Dear.M)’ 배우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캐스팅!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9.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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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디어엠’(Dear.M)이 배우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까지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우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배우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제작하는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익명의 글에 등장한 ‘M’이 불러온 각 인물들의 로맨스 관계 변화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플리세계관에 첫 발을 내딛게 된 박혜수와 재현이 어떤 역으로 등장할지 흥미지수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박혜수는 극 중 씩씩하고 밝은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역을 맡았다. 마주아는 퍼주기를 좋아하는 선한 오지라퍼지만 꿈과 남자만큼은 일절 관심이 없는 자발적 모쏠(모태솔로)인 인물이다.

재현은 극 중 넉살 좋고 배짱도 좋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역을 맡았다. 차민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으로 변신, 마주아와 함께 12년 절친 케미까지 선보인다.

김새론과 배현성은 연플리시즌4 모습 그대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과 서연대 홍보대사 박하늘 역을 맡는다. ‘지하(지민과 하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역대급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의 등장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CC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박하늘의 모습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디어엠관계자는 “‘디어엠연플리이슬 작가와 KBS 2부작 뮤직드라마 투 제니를 연출한 박진우 감독, ‘회사 가기 싫어’, ‘연애혁명의 서주완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의 새 드라마라면서 섬세하고 공감력 넘치는 대사와 감성 가득한 연출을 바탕으로 ‘M’과 얽힌 각 캐릭터들이 어떤 사랑과 고민을 하고, 치열히 경쟁하며 성장하는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엠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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