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마지막 OST는 윤미래
‘비밀의 숲’ 마지막 OST는 윤미래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9.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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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장르물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의 마지막 OST가 공개됐다.

‘Lost'는 몽환적이고 어두운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도입부와 무거운 타격감의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트랙이다.

명품 보컬 '윤미래'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암울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황시목' 검사의 (조승우 분) 고뇌와 세상 위에 홀로 남겨진 듯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는 정의를 실현해 가는 그의 행보가 얼마나 고독한지 대변해 준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타이비언'과 '다비치', '신용재', '이승기', 'sg워너비', '김태우', 'b1a4'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캡틴플래닛'이 의기투합하여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 시켰다.

윤미래의 ‘비밀의 숲’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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