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확장 'NCT', 新 멤버 쇼타로·성찬 합류...‘NCT 2020’로 뭉친다
무한확장 'NCT', 新 멤버 쇼타로·성찬 합류...‘NCT 2020’로 뭉친다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9.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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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T 2020 로고 / SMTOWN, SM엔터테인먼트
사진=NCT 2020 로고 / NCT 공식 SNS, SM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멤버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무한확장’ 그룹 NCT(엔시티)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전격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2020'은 기존 멤버 21명은 물론,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공식 SNS 채널에는 ‘NCT 2020’의 로고와 콘셉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로써 'NCT 2020'은 멤버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제노, 재민, 런쥔, 천러, 지성, 텐, 루카스, 쿤, 샤오쥔, 헨드리, 양양 21명에 새 멤버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이 참여, 이들은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NCT 2020'은 오는 10월 12일 정규앨범 'NCT 2020 : 레조넌스 파트 1'(NCT 2020 : RESONANCE Pt. 1)을 발매한다. 이후 'NCT 2020 : 레조넌스 파트 2'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 두 곡이며, 총 12곡이 실려있다.

이번 앨범은 NCT가 2018년 발표한 '엠파시'(EMPATHY, 공감)에서 나아가 '공명'(RESONANCE)을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NCT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NCT 2020의 정규 앨범 'NCT 2020 : 레조넌스 파트 1'은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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