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이티즈 공식 SNS]](/news/photo/202010/313766_315174_3737.jpg)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우영이 팬들에게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오늘 9일 오후 우영은 한글날을 맞아 셀카 두 장과 함께 "나의 사랑들 오늘은 한글날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세종대왕님께서 애민정신으로 훈민정음을 만드신 한글날, 그러니까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에이티즈 공식 SNS]](/news/photo/202010/313766_315175_3737.jpg)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회색 후드티를 입어 자연스러운 남친미를 자아냈다. 팬들을 향한 애교스러운 윙크와 브이도 잊지 않았다.
우영이 언급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은 훈민정음에 나온 세 가지의 창제 정신 중 하나로,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한편, 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 1'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중 'THANXX'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21시간 만에 조회 수 1천만 뷰를 기록해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는 10월 24일 데뷔 2주년을 맞아 온라인 콘서트 'ATEEZ 2ND ANNIVERSARY CONCERT : PORT OF CALL'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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